사이판 켄싱턴 호텔 올인클루시브 후기, 하나투어 패키지 가족 여행 추천(조식, 수영장, 관광 포함)

사이판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대로 갈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바다와 깨끗한 공기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3월에 다녀왔던 사이판 켄싱턴 호텔 올인클루시브 하나투어 패키지 가족 여행에 대해 총정리했습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 소개

켄싱턴 호텔은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 타나팍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사이판 북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유람선을 형상화한 높이 15층 건물이 특징입니다. 또한 313개 전 객실 오션뷰를 구비한 5성급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하나투어 패키지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장시간 비행 후 이동 편의를 제공해 주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푸른 정원과 바다가 첫눈에 들어와 여행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줍니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로비가 외부와 뻥 뚫려 있다는 점입니다.

켄싱턴 호텔 로비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어 간단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이 러브 사이판’ 상점은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이판 켄싱턴 체크인

우리 가족은 새벽시간대에 도착하여 체크인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됐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상주하고 계셔서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체크인하면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는 장시간 비행으로 지쳤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객실 카드 키 외에도 몇 가지 챙겨주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사이판 플렉스 패스포트
  • 사이판 플렉스 패스포트: 켄싱턴 호텔 내 식사를 위해 필요한 수첩입니다. 기본 식사는 사이판 플렉스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면 됩니다. 켄싱턴에서 식사할 때 꼭 필요한 수첩이니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합시다.
  • 수영장 타월 교환 카드: 수영장 이용 시 비치 타월을 교환할 수 있는 종이 카드입니다. 비치타월을 대여할 때 쿠폰을 주고 타월을 반납하면 다시 타월 쿠폰을 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비치타월 분실이 많아서 이런 시스템을 채택한 것일까요?
  • 인피티니풀 이용권: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서 인피티니풀은 잠시 사진 찍는 장소로 이용했었는데요. 연인이나 큰 아이가 있다면 사이판 바다를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오하스 음료쿠폰: 켄싱턴 호텔 내 음료 및 피자 같은 간편 음식을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쿠폰 2장이 제공됩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 객실

사이판 켄싱턴 호텔 객실
사이판 켄싱턴 호텔 객실

사이판 여행을 하나투어 패키지로 오셨다면 기본으로 프리미어 디럭스 룸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랜드에서 니코호텔을 인수하여 2016년 7월 켄싱턴 호텔로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인수 후 전체 리모델링을 하였고 현재는 사이판에서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이 제일 좋기로 유명합니다.

제가 묵었던 객실은 트윈 배드 룸이었는데 여느 호텔과 다르지 않게 아이들이 있어 침대 2개를 하나로 합쳐 이용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받침대는 고정되어 있어 매트만 가운데로 밀어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구류와 침대는 역시 5성급 호텔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이게 휴양지 호텔에서 숙박하는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포근한 침대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사이판 켄싱턴 호텔 수영장과 코발트빛 해변을 감상하는 것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객실 내 비치되어 있는 냉장고에 매일 음료와 맥주 그리고 사이판 바나나칩 과자를 무료로 넣어주니 잊지 말고 꼭 드시기 바랍니다. 바나나칩은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 조식 및 식사(올인클루시브)

사이판 켄싱턴 호텔 식사는 대부분 로리아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조식, 중식 대부분이 로리아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호텔 일정에 따라 석식은 호텔 내 다른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호텔 사정에 따라 식당 일정이 일주일 단위로 공지되기 때문에 호텔 내 다이닝 계획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식당 일정을 주 단위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켄싱턴 호텔 식사 시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올인클루시브: 1일 식사 모두 포함(올인클루시브 3박 이상 고객 메이쇼 1회 무료)
  • 슬림 인클루시브: 1일 포함 식사(조식+중식 또는 조식+석식)
  • 석식 사전 예약제: 체크인 할 때 받은 사이판 패스포트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예약
  • 오션그릴: 야외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로리아(LORIA)

켄싱턴 조식은 사이판 호텔 내에서 한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기로 유명합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니 뷔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매일 먹다 보니 살짝 질리긴 했지만 신라호텔 뷔페를 매일 먹어도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한식, 양식, 일식 베이스로 다양한 음식이 준비됩니다. 전체 구성은 비슷하지만 매 식사마다 약간의 메뉴가 변경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좋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열대 과일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맥주도 무제한 제공되니 지상 낙원을 찾는다면 로리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위치: 1층 사우스 윙
  • 좌석수: 250
  • 운영시간: 조식(06:30~09:30), 중식(11:30~14:00), 석식 1부(17:30~19:00), 석식2부(19:30~21:00)

이스트문(EAST MOON)

  • 사이판 켄싱턴 이스트문 요리
  • 사이판 켄싱턴 이스트문 요리
  • 사이판 켄싱턴 이스트문 요리
  • 사이판 켄싱턴 이스트문 요리

중국식 요리로 이루어진 이스트문은 전문 쉐프의 수제 딤섬과 면 종류, 튀김류, 디저트 등 모던한 차이니스 풍 뷔페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구성된 이스트문은 사이판에서 유일한 호텔식 중국집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위치: 1층 노스 윙
  • 좌석수: 180
  • 운영시간: 석식 1부(17:30~19:00), 석식2부(19:30~21:00)

사이판 오션 그릴(OCEAN GRILL)

사이판 켄싱턴 호텔 오션그릴
사이판 켄싱턴 호텔 오션그릴

오션그릴은 사이판 낙조를 감상하며 야외 공간에서 바비큐 음식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벗 삼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오션 그릴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운영되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맞춰 식사 시간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야외라 살짝 더울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이판 저녁은 동남아 지역과 다르게 습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단, 파리가 몇 마리씩 휘젓고 다니는 바람에 음식 관리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합니다.

오션 그릴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도 진행됩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야외무대에서 보았던 무대만큼 훌륭했습니다. 음악 감상으로 마음이 풍요로웠고 다채로운 비비큐 음식들로 입이 행복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 위치: 1층 야외 풀사이드
  • 좌석수: 180
  • 운영시간
    • 1부제: 18:30~21:00
    • 2부제: 1부(18:00~19:30), 석식2부(20:00~21:30)

사이판 켄싱턴 메이쇼(MEISHO)

사이판 켄싱턴 메이쇼 코스요리
사이판 켄싱턴 메이쇼 코스요리

메이쇼는 파우파우 비치의 풍경을 감상하며 사이판만의 신선함을 더한 명장의 자부심이 담긴 일본 전통 코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올인클루시브 3박 이용 시 1회 이용이 가능하여 저희 가족도 무료로 식사한 곳입니다. (예약 필수)

시그니처 메뉴로 문어샐러드, 생참치 카르파초, 광어구이, 블랙 앵거스 등심 구이 등 사이판에서 일본 음식을 맛본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위치: 1층 야외 풀사이드 측 건물
  • 좌석수: 98
  • 운영시간: 석식 1부(17:30~19:00), 석식2부(19:30~21:00)

오하스(OHAS)

켄싱턴 오하스 실내
오하스 내부

오하스는 매일 아침 구워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커피와 프리미엄 티, 칵테일도 있습니다. 올인클루시브로 켄싱턴 호텔을 이용했기 때문에 무료 커피 말고 따로 먹지는 않았지만 슬림 인클루시브 이용자들은 한 끼 정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하스 내부보다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먹는 커피와 뷰는 가히 압권입니다.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어도 좋고 독서를 해도 좋은 위치입니다. 주변 야자수와 어울려 호텔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만큼 훌륭한 포토존이었습니다.

  • 위치: 2층(로비) 사우스 윙
  • 좌석수: 100
  • 운영시간: 10:00-17:00, 20:00-22:00

사이판 켄싱턴 호텔 수영장

사이판 켄싱턴 호텔 수영장
사이판 켄싱턴 수영장

패밀리, 키즈 풀

사이판 켄싱턴 호텔 수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심 0.6m의 키즈풀은 어린아이들도 놀 수 있는 짧은 슬라이드 2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패밀리풀은 수심이 약 1.2m로 키에 안 맞는 아이들이 놀기에는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타월 대여소에서 무료로 구명조끼도 빌릴 수 있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패밀리 풀에 워터 슬라이드 2대가 있는데요. 어른들이 타도 짜릿한 스릴을 느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워터파크와 같은 시설을 기대했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 시설만 놓고 보면 사이판 내 PIC 호텔이 좀 더 알아주는 거 같았어요.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은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이상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수영 공간입니다. 제가 켄싱턴 호텔에 방문했을 때 인피니티풀 이용권을 받아 잠시 이용했었습니다. 연인들끼리 즐기면 좋은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스플래시 바

수영장 슬라이드 쪽에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니 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이용자는 음료와 맥주를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하고 먹는 맥주 맛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사이판 아이와 갈만한 곳 추천

북부투어

사이판 북부 투어는 사이판의 매력적인 지역을 탐험하는 투어입니다. 사이판 하나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일정으로 첫날 3시간 정도 자고 북부 투어를 떠났는데 패키지여행의 단점이 시간 조정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걸 깨달은 날이기도 합니다. 피곤에 찌든 상태로 북부 투어를 강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았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주로 북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여기 몇 가지 추천 스팟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만세절벽 (Banzai Cliff): 차에서 내리자마자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놀라움을 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이 후퇴하면서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치며 뛰어내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새섬 (Bird Island): 투명한 비취색 바다와는 다른 짙고 푸른 망망대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새들이 쉬어가는 곳으로 유명하며, 하나투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한국인 위령탑 (Korean Peace Memorial):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최후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한국인들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투어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사이판 북부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별빛투어

사이판 별빛투어 사진
사이판 별빛투어 사진

사이판 별빛투어란 사이판의 맑고 깨끗한 공기로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아진 은하수와 별빛을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별빛투어는 패키지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추가 요금을 내고 하나투어 가이드와 일정을 조율하여 별빛투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이판 카페에서 알아보고 따로 예약하여 별빛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사이판 별빛투어는 날씨가 허락해야 볼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여행 첫날부터 일정을 잡아야 후회 없이 별빛을 감상할 수 있어요. 첫날 별빛을 보지 못하면 다음날, 다 다음날까지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1회 비용만 지불하면요.

돗자리를 깔고 누워 별빛을 감상하면 별자리와 행성 등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별빛투어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마지막 밤하늘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별빛투어 준비물 및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행송송 블로그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마나가하섬 투어

마나가하섬 투어는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호텔에서 차를 10분정도 가면 선착장(Sebsea Dock)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이 작은 섬은 스노클링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채로운 물고기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바다가 투명하고 맑았습니다. 한국 해변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아침 8시 40분 배편을 이용하여 12시에 돌아왔는데요. 3시간이 훌쩍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하나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사항으로 마나가하섬 투어 완벽 포함이지만 구명조끼나 스노클링 장비는 따로 가져가지 않으면 대여료가 발생합니다.

  • 마나가하섬 하나투어 패키지 포함: 배편, 환경세, 부두세, 파라솔 1세트, 비치타월 1개

액티비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어려서 페러세일링과 바나나보트를 타지 못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는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여러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사이판 마나가하섬 배편 시간표

출발 위치배편 시간표
선착장08:30 / 09:30 / 10:30 /13:00
마나가하섬11:40 / 12:40 / 15:00 / 16:00
* 배는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사이판 하나투어 패키지 요약 정리

사이판 하나투어 패키지는 옵션에 따라 포함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거의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관련 상품을 잘 살펴보시고 가성비 좋은 사이판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 가성비 좋은 사이판 패키지여행
  •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비행기 시간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 좋음
  • 호텔 식사 포함, 수영장 이용 및 음료 무제한 이용
  • 북부 관광 및 마나가하섬 투어 포함
  • 해외여행자 보험
  • 하나투어 가이드 픽업 비용은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정이 끝나고 공항에서 어른 30달러, 아동 10달러를 가이드에게 지불한다.

마무리

종합적으로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만족스러웠으며, 이 호텔을 선택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호텔 자체만으로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고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객실은 안락하고 깨끗했습니다.

조식 뷔페는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일품이라 먹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수영장과 북부 투어, 별빛투어는 사이판에 머무르는 동안 힐링하기에 충분했고,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매우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이판에서 특별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여행송송

▪ 실제 경험한 여행 후기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광고 및 기타 문의 사항: missyo7283@gmail.com